정부의 이라크 추가 파병을 규탄하는

도심집회가 오늘 저녁 광주 YMCA 앞에서

열렸습니다.



이라크 파병 반대 광주 전남 비상국민행동은

한총련 소속 대학생들과 함께

이라크 파병방침 규탄대회를 열고,

추가파병을 결정한 정부와

명분없는 전쟁을 지속하고 있는 미국을

비난했습니다.



비상국민행동은 이에 앞서

오늘 오전 열린우리당 광주시당 앞에서

이라크 추가파병을 규탄하는

기습시위를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