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교사 특기적성 참여율 저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03 12:00:00 수정 2004-08-03 12:00:00 조회수 4

광주지역 일선 초등학교에서 방과후 특기적성

교육을 맡고 있는 강사의 70%가량이

외래강사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일선 초등학교 특기적성 교육 운영실태

조사 결과 지난달말 현재 시내 124개교에서

활동중인 특기적성 강사 천2백여명중

현직교사는 360명인 28%대에 불과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외래강사 의존율을 낮추고

현직 참여율을 놓여야 하지만 교사들의

업무가 많아 참여율이 낮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과목별로는 전체 수강생 가운데 절반가량이컴퓨터를 선택했으며

예능과 외국어,글짓기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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