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식당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3살 편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는 한편
함께 범행을 한 10대 두명을 쫓고 있습니다.
편 씨 등은 지난 해 11월
광주시 임동 한 식당에 들어가
현금 60만원과 휴대전화 1개를 훔치는 등
식당 주인이 바쁜 틈을 이용해
계산대나 안방을 터는 수법으로
최근까지 모두 47차례에 걸쳐
천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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