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 상장 기업의
외국인 지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증권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월말 현재
광주와 전남 지역 9개 상장 기업들의
외국인 지분율은 9.36%로
연초에 비해 8.28% P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들의 주식 취득은
금호 산업과 광주 신세계, 조선 내화등
일부 기업에 그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7월말 현재
금호 산업의 주가가 6900원으로
연초에 비해 160% 상승한 것을 비롯해
보해 양조등 7개 종목의 주가가
연초보다 상승한 반면 고려 시민트와
금호 종금등 2개 종목은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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