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내 요금소 명칭을 둘러싼
대형사찰과 주민간의 줄다리기가
8년만에 해결점을 찾았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96년부터 주암면 주민과 송광사,
그리고 도로공사측은
호남 고속도로상 주암면 지역 요금소 명칭을
'주암,송광사 IC'와 '송광사,주암 IC'두가지를
진출입로에 따로 개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도로 개설당시 '주암IC' 였던 요금소 명칭은
조계종측의 요구에 따라 '송광사IC'로 바뀌었다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져
8년여에 걸쳐 이름이 결정되지 못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