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식료품과 정보통신에 관련된
소비자 상담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비생활센터가 지난달
소비자 상담 내용을 분석한 결과
물품별로는 식료품이 19%인 30건으로
가장 많았고 도서.음반 27건,
차량과 승용물 , 의류.섬유용품, 보건.위생용품 등의 순이었습니다.
또 서비스별로는 정보통신 서비스, 교육
오락.알선.중개 금융.보험,세탁,렌트.임대차
등의 순었습니다.
광주시 소비생활센터는 "사은품을 미끼로 물품을 판매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해약하려면 14일 이내에 내용증명을 통해 해약 의사를 밝혀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