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상담 식료품.정보통신 많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04 12:00:00 수정 2004-08-04 12:00:00 조회수 4



지난달 식료품과 정보통신에 관련된

소비자 상담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비생활센터가 지난달

소비자 상담 내용을 분석한 결과



물품별로는 식료품이 19%인 30건으로

가장 많았고 도서.음반 27건,

차량과 승용물 , 의류.섬유용품, 보건.위생용품 등의 순이었습니다.



또 서비스별로는 정보통신 서비스, 교육

오락.알선.중개 금융.보험,세탁,렌트.임대차

등의 순었습니다.



광주시 소비생활센터는 "사은품을 미끼로 물품을 판매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해약하려면 14일 이내에 내용증명을 통해 해약 의사를 밝혀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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