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종자' 확보가 관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04 12:00:00 수정 2004-08-04 12:00:00 조회수 4

여수지역의 특산물인

돌산 갓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토종 종자 확보와 토양 개량이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여수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여수에서 재배되고 있는

돌산 갓의 품종은 현재,확인된 것만 16종을

넘고 있으며,외지에 들어온

종자와 섞이면서 많은 변이종이 발생해

돌산 갓만이 갖는 특성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1년에 무려 3-4회에

이르는 연작으로 토양의 산성화가 가속화되면서

토양의 생산력이 갈수록 떨어져

유기질 비료 재배를 통한 토양 개량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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