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재배 지역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인삼이 전남지역 고소득 작목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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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전남지역
올해 인삼 재배면적은 650여 헥타르로
지난해 570여헥타르에 비해 15%가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격도 인삼 재배가 10헥타르당 쌀의 10배,
마늘의 7배에 해당하는 평균 690여만의
고소득작물로 나타나 재배면적은 계속 증가할
전망입니다.
이에따라 전남도는 인삼을 고소득 대체작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자체 우량묘삼 생산과
홍삼생산 농가 비율 확대등 다양한
지원대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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