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이 일어난 지 반세기만에
당시 공을 세운 참전용사에게
화랑무공훈장이 수여됐습니다.
육군 31사단은 완도에 사는 75살 최복선씨와
광주시 서동에 사는 77살 문형환 씨 등
5명에 대해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했습니다.
최씨 등은 육군이 벌이고 있는
훈장찾아주기 사업을 뒤늦게 알고
육군본부에 훈장 수여사실 확인을 요청해
훈장을 되찾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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