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는
자기 집 축사에서 암소 2마리를 훔쳐
이를 우시장에 내다 팔려고 한
나주시 봉황면 17살 김 모 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군 등은
방학을 맞아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어제 새벽 5시쯤 아버지가 없는 틈을 타
화물차를 이용해 소를 훔쳐
우시장으로 실어나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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