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업소 명의를 이전해 주지 않는다며
피해자를 감금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광주시 월산동 37살 염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염씨는
유흥업소 계약을 마친 뒤에도 29살 김 모씨가
자신에게 명의 이전을 해주지 않는 바람에
손해를 봤다며 지난 2002년 5월 김 씨를
모텔로 끌고 가 감금 폭행하고
신용카드 매출금과 유흥업소 영업 수익금 등
5천만원을 강제로 빼앗은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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