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문화 마을 조성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지난 92년부터 시작된 문화마을 조성사업은
지금까지 3천억 여원을 투입돼
13개시군 27개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한 결과
16개 마을이 완료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사업비 106억원을 들여
순천 별량 봉림마을과 강진 성전 월남 마을 등 8개시군 11개 마을을 문화 마을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소규모농장에 간단한 주거시설을 결합한
형태의 체재형 주말농원조성사업과
은퇴자의 농촌거주를 유도하기 위한
은퇴농장조성사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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