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1일부터 2주동안
보도방에 대한 일제 단속을 벌인 결과
업주 3명을 구속하고,
2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특히 자신이 운영하는 유흥업소에
미성년자를 고용해 윤락을 강요한 혐의로
보도방 업주 52살 국 모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업소에 고용된
가출 청소년과 여성 등 130여명을 찾아내
가족 등에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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