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초작업하던 60대 벌쏘여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05 12:00:00 수정 2004-08-05 12:00:00 조회수 4

오늘 오후 3시쯤

해남군 해남읍 해리 한 체육공원에서

풀베기 작업을 하던

66살 김 모씨가 벌에 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벌에 쏘인 지점에서

5미터가량 떨어진 곳에

벌집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김씨가 벌집을 건드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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