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유아 개에 물려 중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05 12:00:00 수정 2004-08-05 12:00:00 조회수 4

오늘 오후 4시 30분쯤

담양군 남면 무동리 한 마을에서

50살 김 모씨의 개사육장에서 놀던

4살 김 모군이 개에게 머리를 물려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비명소리가 난 뒤 김 군이 사육장에서

피를 흘린 채 신음하고 있었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라

김 군이 우리에서 뛰쳐나온 개에게

물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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