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경찰서는
새로 산 휴대전화에 문제가 있어
교환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대리점에 불을 지른 혐의로
52살 손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 씨는 어제 오후 3시쯤
완도읍의 한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한달 전 자신이 구입한 휴대전화가
충전이 되지 않는다며 교환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진열대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여
6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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