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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학교에서 선발된 초등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원어민 교사가 진행하는
영어집중 훈련을 받았습니다.
올해 첫 시행이였지만 학생 학부모 모두
이제는 해외연수를 안가도 될 거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현장을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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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3초.
초등학생들이 팀을 이뤄 동화와 역할극, 게임, 가고 싶은나라를 영어로 소개 합니다.
초등학생 5,6학년생의 영어실력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상당한 수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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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학생들은, 여름방학 기간 2주동안
원어민교사가 함께한 가운데 영어로만 진행하는 수업을 받았습니다.
특히, 영어를 통해서 각 나라의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덕분에 140명의 참가 학생들은,
영어에 흥미를 갖는것은 물론 원어민과의 만남이 부담스럽지 않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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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실시한 초등학교 영어집중훈련은
짧은 2주기동안이였지만 ,영어만을 사용하게 해 학습효과를 극대화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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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에 참가 학부모들은, 영어집중훈련이
계속된다면 해외 어학연수의 효과도 기대할수 있다며 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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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은 올 겨울방학에는 훈련을 확대 운영해 많은 초등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줄 계획입니다.
mbc news 송 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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