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농성을 벌인 노동자들은
3시간 반 동안 농성을 벌인 뒤
스스로 내려왔습니다
노동자들은 회사관계자가
임금 1400여만원을 지급하겠다고 약속을 하자
타워크레인 농성을 끝냈습니다.
한편 건설 노동자 6명은 어제 오후 6시쯤
광주시 일곡동 모 건설현장에서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밀린 임금을 달라며
농성을 벌였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