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반만에 농성 풀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07 12:00:00 수정 2004-08-07 12:00:00 조회수 4

어제 오후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농성을 벌인 노동자들은

3시간 반 동안 농성을 벌인 뒤

스스로 내려왔습니다



노동자들은 회사관계자가

임금 1400여만원을 지급하겠다고 약속을 하자

타워크레인 농성을 끝냈습니다.



한편 건설 노동자 6명은 어제 오후 6시쯤

광주시 일곡동 모 건설현장에서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밀린 임금을 달라며

농성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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