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농촌 빈집만을 골라 금품을 훔친
영광군 법성면 25살 김 모씨 등 3명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 등은 어제 오후 3시쯤
전북 김제시 도장동 52살 김 모씨 집에 들어가
카메라를 훔치는 등 지난 6월 초부터 지금까지 농촌 빈집만을 골라 모두 20여차례에 걸쳐
600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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