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빈집 골라 금품 털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07 12:00:00 수정 2004-08-07 12:00:00 조회수 4

광주 서부경찰서는

농촌 빈집만을 골라 금품을 훔친

영광군 법성면 25살 김 모씨 등 3명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 등은 어제 오후 3시쯤

전북 김제시 도장동 52살 김 모씨 집에 들어가

카메라를 훔치는 등 지난 6월 초부터 지금까지 농촌 빈집만을 골라 모두 20여차례에 걸쳐

600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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