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의 여파로
신설 법인수도 크게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올해 2/4분기에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신설된 법인수는 593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2백개이상 감소했습니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이 64개가 줄어들어
가장 많이 감소했고,
제조업과 건설업등 대부분의 업종에서
신설 법인수가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내수 침체가 지속되고,
원자재 가격 상승이 계속되면서
창업심리가
전반적으로 악화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