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각종 여름철 질병 대책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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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지난달 중순이후 본격
여름휴가철을 맞아 유행성 눈병이 성행했는데도
피서가 마무리 단계인 이번주 중반부터 유행성
눈병 예방.관리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비브리오패혈증 예방 특별위생
단속은 지난주부터 실시해 수거검사가 끝나고
행정조치가 실시될때쯤이면 휴가철이 끝나는
시점입니다.
이밖에 지금까지 69명의 환자가 발생한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자도 예방보다는 실태
확인에 그치고 있어서 감염자가 속속 늘어나는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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