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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사고 대부분이
안전부주의나 정비불량 때문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수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사건,사고로 인한
피해 선박 25척 가운데 운항 부주의가 12건으로
전체의 절반 정도를 차지했습니다.
또
정비 불량이 5척, 화기취급 부주의가 4척이었고
노후에 의한 사고는 4척에 그쳤습니다.
올 상반기 여수지역의 선박 피해는
지난해에 비해 6척이 줄었지만
피해액은 대형 유조선 충돌사고 등으로
지난해보다 늘어난 5억 4천만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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