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세계박람회
여수 유치를 위한 국가계획 확정이
당초 정부계획대로
연말에나 이뤄질 전망입니다.
여수시와 세계박람회 범시민 대책위원회는
2012년 세계박람회 여수 유치를
먼저 국가계획으로 확정한 뒤 후속 절차를
밟아줄 것을 건의해 왔으나,해양수산부는
당초 계획대로 국가계획 확정에 앞서
조만간 후보지에 대한 적정성 조사용역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적정성 조사용역이
최소한 3개월간의 기간이 걸리는 만큼
박람회 여수 유치를 위한
국가계획 확정은 최종 용역보고서에 대한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빨라야 12월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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