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물 떨어져 초등학생 3명 다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09 12:00:00 수정 2004-08-09 12:00:00 조회수 4

어제 오후 7시쯤

진도군 고군면 해양생태박물관 실내에 있던

석재 전시물이 갑자기 바닥으로 떨어져

전시물에 아래에 있던 12살 전모 군 등

초등학생 3명이 갈비뼈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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