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로 찌르고 금품 훔친 20대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09 12:00:00 수정 2004-08-09 12:00:00 조회수 4

전남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차에서 잠을 자던 남자를 흉기로 찌르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화순군 화순읍 27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달 31일 새벽

광주시 광산구 도산동 도로가에 차를 세워두고

차 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40살 김 모씨를 흉기로 찌르고

현금 65만원과 신용카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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