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 전라선 개량사업 완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09 12:00:00 수정 2004-08-09 12:00:00 조회수 4

전라선 1, 2 단계 개량 사업이 완료돼

열차 운행 시간 단축과 함께

화물 수송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철도청에 따르면

지난 99년 전라선 1단계 개량사업에 이어

지난 5일 2단계 사업이 완료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선 51개 여객열차의

운행시간이 평균 30분씩 단축됐고,

익산역에서 KTX로 갈아탈 때 걸리는 연계시간도

15분 이내로 단축됐습니다.



특히, 화물 열차는

열차당 최소 6량 추가가 가능해

운행횟수가 줄어든 대신

운송량은 크게 늘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