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이 광양 컨테이너 부두에 설치한
컨테이너 검색기를 활용해
처음으로 밀수를 적발했습니다.
광양 세관은 ,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에 설치된
컨테이너 검색기 검사를 통해
목포 모 통상 대표 49살,임모씨가 밀반입하려던 고춧가루 2톤과 참깨, 참기름등,
3억원 상당의 밀수품을 적발했습니다.
세관의 이번 단속은
지난 4월, 컨테이너 검색기를 설치한 이후
처음 적발한 것으로,
앞으로 밀수 적발과 차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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