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조 경보 해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09 12:00:00 수정 2004-08-09 12:00:00 조회수 4

남해안 일대에 내려졌던

적조 경보가

해제되거나 주의보로 한단계 낮아졌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오늘 오후 6시를 기해

고흥군 금산면 오천리에서

도화면 지죽도 해역의

적조 경보를 해제했습니다.



또 완도군 완도읍 정도리에서

고흥군 금산면 오천리 해역의 적조 경보는

주의보로 대체 발령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콜클로디니움의 개체 수가

지난 6일

밀리리터당 2천3백여개에서

1/10 수준으로 떨어진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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