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일대에 내려졌던
적조 경보가
해제되거나 주의보로 한단계 낮아졌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오늘 오후 6시를 기해
고흥군 금산면 오천리에서
도화면 지죽도 해역의
적조 경보를 해제했습니다.
또 완도군 완도읍 정도리에서
고흥군 금산면 오천리 해역의 적조 경보는
주의보로 대체 발령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콜클로디니움의 개체 수가
지난 6일
밀리리터당 2천3백여개에서
1/10 수준으로 떨어진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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