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개발 사업이 진행되면서
전남지역에 토지거래 허가 구역으로
지정되는 지역이 늘고 있습니다.
올들어 전남지역에는
지난 9일 해남군 산이면 일대
62 제곱 킬로미터가 토지거래 허가 구역으로
지정된 것을 포함해
모두 4건에 133제곱 킬로미터가
거래 허가 구역으로 신규 또는 재지정됐습니다.
이에따라
현재 전남지역에는
10개 시군에 521제곱 킬로미터가
토지거래 허가 구역으로 지정된 상탭니다.
토지거래 허가 구역 지정이 늘고 있는 것은
각종 개발 사업이 진척됨에 따라
해당지역의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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