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에서 고기잡이하던 60대 실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10 12:00:00 수정 2004-08-10 12:00:00 조회수 4

어제 오후 5시쯤

강진군 도암면 신기리 수문저수지에서

고기잡이를 하던 60살 최 모씨가

저수지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최씨가

저수지에 쳐놓은 그물을 걷으러 가던 중

노가 부러지면서 물에 빠졌다는

목격자 이 모씨의 진술에 따라

이 일대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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