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바다에 추락, 2명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10 12:00:00 수정 2004-08-10 12:00:00 조회수 4

오늘 오전 5시 30분쯤

여수시 봉산동 모 제빙공장 앞 선착장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해

여수시 신월동 59살 김 모씨와

딸로 보이는 28살 김 모 여인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선착장에 정차돼 있던 승용차가

갑자기 바다로 뛰어들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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