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5시 30분쯤
여수시 봉산동 모 제빙공장 앞 선착장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해
여수시 신월동 59살 김 모씨와
딸로 보이는 28살 김 모 여인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선착장에 정차돼 있던 승용차가
갑자기 바다로 뛰어들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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