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5시 30분쯤
나주시 남평읍 남평5거리
국도1호선 확,포장 공사구간에서
공사안전요원 37살 이 모씨가
지반을 다지는 롤러에 깔려 숨졌습니다.
오늘 사고는 후진하던
롤러 운전자 24살 이 모 씨가
교통수신호를 하던 공사안전 요원 이씨를
발견하지 못해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롤러 기사 이씨에 대해
업무상 과실 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공사 관계자를 불러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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