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회사 창고에서 불, 2천만원 재산피해(그림있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10 12:00:00 수정 2004-08-10 12:00:00 조회수 4

오늘 낮 12시 20분쯤

광주시 북구 양산동 본촌공단 내

모 벽지회사 제품창고에서 불이 나

벽지 제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 33살 박 모씨의 진술에 따라

전기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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