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농민회 등
고흥 지역 7개 시민.사회단체가
구속된 군의회 의장과 부의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고흥군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의장단 선거 과정에서 금품을 뿌리고
일부는 성추문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등
부도덕한 행위로 군 전체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며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고흥군 의회 신모 의장과
곽모 부의장은 지난달 의장단 선거 과정에서
동료의원 등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상탭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