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자 가전 라인의 광주 이전 영향으로
산업 단지 땅 값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평당 35만원 안팎에 거래되던
하남 산업 단지의 땅값이
올해 상반기에는 평당 50만원까지 치솟았습니다
또, 지난 6월말 평당 49만원에 분양에 들어간
평동 산단 2차 1공구도
50% 정도 분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수원지역 협력업체의 입주에 이어
2.3차 협력업체까지 입주문의가 쇄도하면서
산업 단지의 땅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