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시간에 화원 침입해 분재 훔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11 12:00:00 수정 2004-08-11 12:00:00 조회수 4

광주 북부경찰서는

밤늦은 시간에 꽃집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분재를 훔친 혐의로

56살 공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공 씨는 지난 3월 중순

광주시 북구 오치동의 한 꽃집에 들어가

소나무 분재 3점을 훔치는 등

모두 8차례에 걸쳐 4백여만원어치의 분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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