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밤늦은 시간에 꽃집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분재를 훔친 혐의로
56살 공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공 씨는 지난 3월 중순
광주시 북구 오치동의 한 꽃집에 들어가
소나무 분재 3점을 훔치는 등
모두 8차례에 걸쳐 4백여만원어치의 분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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