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칼텍스 정유 노조가
오늘 오후, 개별업무복귀를 선언함에 따라
사실상 파업사태가 일단락됐습니다.
LG-칼텍스 정유 노동조합은 오늘
그동안의 집단 출근투쟁을 끝내고
조합원 개별복귀를 선언했으며,
현장에서 작성한 개별복귀신청서를
팩스를 통해 회사로 보냈습니다.
LG정유 노조가
회사측이 주장해 온 개별복귀를 수용함에 따라
20일이상 계속돼 온 파업 사태는
사실상 마무리됐지만,
회사측이 강한 징계의사를 내비치고 있어
심각한 후유증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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