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생 열명가운데 3명은 취업을 위해
서울이나 수도권소재 대학으로 편입이나
재입학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취업포털사이트 사람인이 광주.전남을 포함한
지방대생 2천백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0%이상이 취업시 유리한 조건을 얻기 위해
편입이나 재입학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응답자들은 취어준비시 느끼는 어려움으로
기업들의 학력차별과 정보부족순으로 들었고
행정수도 이전이 취업난 해결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도 40%가 넘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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