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주가

아시아의 문화중심도시로 육성될 수 있는가?



그러기 위해선

또 어떤 과제들이 남아 있는가?



광주 문화방송과

광주 문화포럼이 함께 마련한

토론회 내용을 한신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통령 공약으로 출발해

1년 반 넘게 추진돼온 광주 문화중심도시 육성,



그릇은 이제 어느정도 갖춰진 만큼

안에 어떤 내용을 담을 것인가를 고민해야한다.



토론회에서는 특히

시민이나 기초문화 기반이 배제된 출발은

사상누각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ＩＮＴ▶

시민주도형, 시민 참여.. 대전제.. (윤난실)

◀ＩＮＴ▶

제품을 만들어내는 기초문화 기반 (김명곤)



핵심 사업인 아시아 문화전당 건립의 경우,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시민의 역할 분담으로

광주를 바꿀 성장 엔진으로

활용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ＩＮＴ▶

산업,정책이 톱니바퀴처럼 굴러가야(김선옥)



10년으로 기간을 단축하자는 주장에 대해선

성과 위주의 추진은 금물이라며 긴호흡으로

내실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ＩＮＴ▶

2,30년 국가기간산업으로 계속해야 (이영진)



더욱이 일부 지역에서는

광주만을 위한 사업으로 인식하고 있는 만큼,

전 국민의 공감대를 얻기위한 노력도

중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광주 문화중심도시 추진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한 오늘 토론은

내일 낮 12시 30분 녹화방송됩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