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발생한 40대 여인 납치 용의자 가운데
달아난 한 명이 검거됐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광주시 진월동 42살 이 모 여인을 납치한 뒤
돈을 빼앗은 혐의로
35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 6월 중순쯤
이미 체포된 공범 43살 박 모 씨와 함께
이 모 여인을 집 밖으로 불러낸 뒤 납치하여
2천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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