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칼텍스 정유 노조가
개별복귀 선언에 이어
전체 노조원의 복귀 신청서를
회사측에 제출했습니다.
LG-칼텍스 정유 여수공장은
노조위원장과 구속자 2명을 뺀
825명의 개별복귀신청서가 팩스로 접수됐다며,
오늘부터 본격적인 개별 면담과
현장복귀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노조측은 이와 관련해
회사측의 선복귀.후대화 약속을 믿고,
대승적인 차원에서 개별복귀를 결정했다며,
회사는 책임있는 자세로 대화를 통해
사태를 해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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