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밀 재배 농가들이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강구되고 있습니다.
우리밀 살리기 운동 광주전남본부는
우리 밀 소비 촉진을 위해
학교 급식 재료로
우리 밀을 공급하도록
전라남도에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력 회복을 위해 수입해 쓰고 있는
자운영 대신에
우리 밀을 심도록 촉구하는 한편
내일은 소비자들을 상대로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밀의 자급률은 1%에 그치고 있지만
소비 부진으로
올해 생산량 만 5천톤 가운데
만톤 정도만 소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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