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정유 노조위원장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14 12:00:00 수정 2004-08-14 12:00:00 조회수 4

여수 경찰서는

어제 저녁 8시쯤 광주시 농성동 주택가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된 LG 정유 노조위원장

42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불법 파업을 주도한 혐의에 대해

조사한 뒤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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