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을 앞두고
모범 수형자들이 특별 가석방됐습니다.
법무부의 광복절 특별 가석방 조치에 따라
광주 교도소에서는
오늘 오전 10시에
모범 수형자 31명이 가석방됐습니다.
광주 교도소를 나온 모범 수형자 가운데는
독학으로 대학 입시에 합격한
42살 박모씨 등
10년 이상 복역한 장기수 5명과
여성 수형자 3명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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