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투어 인기-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14 12:00:00 수정 2004-08-14 12:00:00 조회수 4

◀ANC▶

고속철도 개통과 함께

주5일 근무제가 확산되면서

남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자치단체들은 앞다퉈 관광 상품을 내놓고

지역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매주 토요일 광주역을 출발하는

시티투어 버습니다.



장성군이 마련한 이 버스는 장성관내

관광명소와 문화유적등을 돌며 외지인들을

안내합니다.



지역문화유산 해설사들이 동승해 탐방지역에

대한 해설을 감칠맛 나게 해주면서 무작정 찾아 가는 여행과는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SYN▶



참가자들도 짧은 시간에 해당지역의 문화유산과

관광명소를 효율적으로 돌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반응이 좋습니다.



◀INT▶



◀INT▶



고속철도가 개통을 전후해 버스투어를

선보인 곳은 목포와 해남등 5곳,



여기에다 진도와 화순도 곧 버스투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노선버스 연결이 어려운 문화유적지와

관광지등을 보다 효율적이며 알차게 둘러볼

목적의 시티투어,



각 자치단체들이 서둘러 도입하면서

남도의 관광보고와 문화를 알리는 전령이 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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