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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 개통과 함께
주5일 근무제가 확산되면서
남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자치단체들은 앞다퉈 관광 상품을 내놓고
지역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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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광주역을 출발하는
시티투어 버습니다.
장성군이 마련한 이 버스는 장성관내
관광명소와 문화유적등을 돌며 외지인들을
안내합니다.
지역문화유산 해설사들이 동승해 탐방지역에
대한 해설을 감칠맛 나게 해주면서 무작정 찾아 가는 여행과는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SYN▶
참가자들도 짧은 시간에 해당지역의 문화유산과
관광명소를 효율적으로 돌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반응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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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가 개통을 전후해 버스투어를
선보인 곳은 목포와 해남등 5곳,
여기에다 진도와 화순도 곧 버스투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노선버스 연결이 어려운 문화유적지와
관광지등을 보다 효율적이며 알차게 둘러볼
목적의 시티투어,
각 자치단체들이 서둘러 도입하면서
남도의 관광보고와 문화를 알리는 전령이 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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