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어린이 물에 빠져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14 12:00:00 수정 2004-08-14 12:00:00 조회수 4

◀VCR▶

오늘 오후 4시 30분쯤

광주 송정동 송정 2교 아래에서 물놀이를 하던 8살 손모군이

깊이 2미터의 웅덩이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할아버지와 함께 물놀이를 하던 손 군이

갑자기 웅덩이에 빠져 허우적거리다

변을 당했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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