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단열재 공장 화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15 12:00:00 수정 2004-08-15 12:00:00 조회수 4

보온*단열재 공장에서 불이 나

수억여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꺼졌습니다.



오늘 새벽 3시 30분쯤

나주시 동수동 동수농공단지의

한 보온*단열재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4동과 제품을 모두 태워 2억 7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불이 새벽에 발생한 점으로 미뤄

일단 전기누전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내일 국과수에 감식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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