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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는
형수와 형수의 내연남을 폭행 살해하려 한
39살 이 모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8일 광주시 백운동 한 아파트에 찾아가
형수와 형수의 내연남 48살 박모씨를
둔기로 폭행해 중상을 입힌 혐읩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씨는
형이 숨진 뒤 최근 3년동안 자신과 내연관계를
유지해온 형수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데 격분해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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