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와 내연남 폭행 3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15 12:00:00 수정 2004-08-15 12:00:00 조회수 5

◀VCR▶

광주 북부경찰서는

형수와 형수의 내연남을 폭행 살해하려 한

39살 이 모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8일 광주시 백운동 한 아파트에 찾아가

형수와 형수의 내연남 48살 박모씨를

둔기로 폭행해 중상을 입힌 혐읩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씨는

형이 숨진 뒤 최근 3년동안 자신과 내연관계를

유지해온 형수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데 격분해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