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에 나섰던
가정 주부들이 산삼 20뿌리를 캔뒤
이를 고루 나눠 갖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광주시 금호동에 사는 41살 신 모 주부는
지난 12일 장성군 백양사 인근 산에서
친구들과 등산을 하던 중
50년생 이상된 산삼 20뿌리를 캤습니다.
이들은 처음에는 더덕인줄 알고
9뿌리를 서로 나눠먹고 난뒤
나머지 11뿌리를
광주 모 전문감정원에 의뢰한 결과
토종산삼이라는 감정을 받고 수익금은
서로 똑같이 나누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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