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내

교육과 주거, 레져 기능을 담당하게 될

신대 배후단지 개발사업자가

이달 말까지 최종 결정됩니다.



전라남도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은

현재, 순천시와 토지공사가

각각 사업추진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신대 배후단지 개발사업과 관련해

조만간 이들 2개 기관의 최종의견을 접수하고

이달말까지는 이에 대한 검토를 거쳐

개발사업 시행자를 최종 지정할 계획입니다.



경제자유구역청은 이에 대해

일부에 알려진 것과는 달리

토지공사가 사업을 포기한 것은 아니라며,

순천시와 토지공사 모두

각각의 사업 계획 수립은 물론,

사업의 성패가 달린 외국인학교와 병원유치에도

적극적이라고 밝혔습니다.